WIFI 확장기가 나오고 있죠. 일반 유선 포트를 WAN, LAN을 설정에 따라 달리 쓰게만 되어
있을뿐 H/W상은 유무선공유기와 같습니다. ipTIME Extender2
한때 네티즈라는 곳과 3개의 안테나 논란을 일으켰던 칩셋을
사용합니다.
(다이버시티라는 기능인데...지금생각하면...무선 꼼수!) Extender2는 300Mbps의 2T2R 2.4Ghz 단일밴드입니다.


4Mbyte의 시리얼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합니다. 장점은 아답터를 들고 다니지 않고, 바로 콘센트에
연결하면 된다는 것이죠. PQI Air Pen express


USB분리 케이블을 보면 알듯이 USB로는 전원만 들어가겠끔
되어 있습니다. (USB LAN이 되도록 했으면 좋을텐데...)
다시 언급하지만, USB는 전원외에 기능이 없습니다. 공유기 기능포함이라 ipTIME multi와 비슷하겠네요.
하지만, 1T1R 2.4Ghz 단일밴드에 150Mbps입니다.


않지만, 1Mbyte로 추정되는 시리얼 플래시를 사용합니다.
설정도 힘들고(영어라서 힘든게 아니고), AP모드니 바꾸면
다시 연결해야 되는등등 좀 번거롭게 되어 있습니다. RT5350은 ipTIME에서는 N104T나 ipTIME mini라는 유무선
공유기에서 사용하는 칩셋입니다. 노트북이나 USB전원장치가 필요한 단점은 있지만,
가지고 다니기 편한 장점은 있죠.
또한 Extender2와는 다르게 Radius서버를 설정해서
기업인증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제가 ipTime에 문의했을때 답변을 보고, 실망했었죠...)
과연 성능탓인지...
성능은 더 후졌는데... 그래서, 확장기가 2개가 되서 한꺼번에 분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