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7일
일상.하얀눈이 왔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눈만 오네요.
첫눈은 아니지만, 눈다운 눈이 왔네요.
그래서 뒷동산을 찍었습니다.
- 뒷동산에 핀 눈꽃-
눈꽃이 하얗게 피었네요.
아래는 예전에도 한번 올렸던 눈내린 뒷동산 입구입니다.
2013년 11월 14일
노가다.한컴 오피스 2014 업데이트 디렉토리 바꾸기
한컴 오피스 2014가 출시 되고, 잘 쓰려고 하지만,
윈도우즈 8.1에선 물어보는 족족 지원 안된다고만 해서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윈도우 8까지만 지원한다는 건 무슨 의미인지 :(
그래서 업데이트를 노상 기다리며 매일 업데이트를 실행하는데
할때마다, C:\TEMP 가 생기더군요. 지워도 또 생기고,
처음에는 바이러스때문인가 했지만, 한컴 2014 업데이트 였네요.
그래서, 살펴보니
64bit: C:\Program Files (x86)\Hnc\HncUtils
32bit: C:\Program Files\Hnc\HncUtils
에 아래와 같이 HConfig90.exe 라는 파일이 있더군요.
- HConfig90.exe -
HncInfo90.exe 로 설치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HConfig90.exe를 실행하시고, 아래 처럼하시면 됩니다.
- 업데이트 디렉토리 변경 방법 -
저는 D:/Downloads 라는 폴더가 있어서 그쪽으로 했습니다.
이제 모든 프로그램들이 종이로된 설명서가 없어져서 더 뒤지게 되네요.
재미있는건 원래 한컴 오피스 2014는 한컴 오피스 2013이라는 사실 :)
뒤지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첨부 그림들입니다.
- 숨어있는 한컴 오피스 2013 흔적들 -
윈도우즈 8.1에서 잘되도록 빨리 업데이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11월 6일
노가다.매버릭이후 무료가 된 애플 소프트웨어들
Mac OS X 10.9를 설치하여, 사용중 인터넷을 보니
애플이 예전에 iWorks, iLife, Aperture의 이전 버전및 매체 버전
사용중인 분들도 모두 무료로 업그레이드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문제는 아직 애플이 기존 사용자를 구분하지 못해서 아직은 일반적으로는
안되는 것을 인터넷상에서 언어설정을 영어를 기본으로 바꾸면, 된다고 난리더군요.
그래서 저도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재부팅을 하니, 아래와 같이 업그레이드가 됬네요.
- 앱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애플 소프트들 -
애플이 다시 진정한 하드웨어 회사로 바뀐것 같네요.
우연찮게 구입한 한컴오피스 2014MLP버전(시리얼번호 택배배송판)도 배송왔는데
제 Mac, Windows 모두 프로그램 풍년이 되었네요. :)
2013년 10월 26일
노가다.우분투 13.10 한글 변환 문제해결 (맥사용자의 경우)
우분투 13.10에서 한글 변환키가 원래의 super + space로 안되고,
shift + super + space로 되며, 텍스트 입력창의 변환키는 한글키처럼
키 하나로는 설정이 안되더군요.
구글링을 해보니, 일본, 베트남도 비슷한 문제로 ctrl+space로 바꾸어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 분들은 한글키가 있기에 해결책을 보니,
$ibus-setup
으로 들어가서 Hangul을 super + space에 추가하는 법이 있더군요.
일반적인 데스크탑에서 쓰는 한글키, 한자키가 있는 106키에서는 잘되지만,
저같이 노트북을 쓰는 한국어(101/104) 호환에서는 안되더군요...
ibus자체에는 키매핑을 한국어(101/104)로 바꾸는 부분도 없고...
그러고 보니, 텍스트 입력창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ibus와 충돌이 일어난 것같네요.
아시아권 사람들이 우분투개발에 좀 소극적인가 봅니다.
그러니깐, 우분투에 자체적으로 입력기를 개발할 예정이지만, 아직 동작안하니,
쓰던 ibus를 계속 끼워 넣었고, ibus는 독자적으로 만든 오픈소스라서
자체적으로 입력기부분이 있기에 텍스트 입력창이라는 우분투 자체적인
입력 부분에서는 키매핑을 참조하고 ibus로 입력부분을 맡게되는데,
한글(hangul)이라는 키매핑은 일반적인 106키의 매핑만 들어있다 보니,
ibus에서는 노트북의 오른쪽 alt 키를 한글키로 못쓰는 것 같네요.
복잡하게 설명했지만, 결론적으로 제가 제 맥북에어에서 super + space로
한글키로 어짜피 F9로 한자전환은 되니, 저만에 해결책을 만들었습니다.
장점은 변환시 알림창에 영어 En과 한글 태극문양이 나타납니다.
단점은 한글이 super + space , 한자는 F9입니다.
(노트북만이 아니고 맥쓰시는 분이라면 데스크탑에서도 익숙합니다.)
(한자키는 ibus-setup-hangul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1. $ibus-setup 실행
아래 처럼 다음입력기를 아예 삭제해 버린다. (이게 우분투 자체키와 걸림)
- ibus-setup 입력키 아예 삭제 -
이제는 키는 동작하는 것 같다, 하지만, 영어가 안써진다.
바로 우분투 자체 입력기에는 한국어(Hangul)만 있기 때문이다.
2. 이제 영어 입력기를 추가한다.
- 영어(미국) 추가 -
이제는 super + space를 누르면, En과 태극무늬가 바뀌며,
영어, 한글입력이 된다.
super + space 는 ibus와 우분투 자체 자판키와 충돌때문이다.
우선은 여기까지가 나만의 해결책입니다.
우분투에서 동작되는 한글입력기가 나오면 해결되겠지만,
아직은 멀것 같다.
아니면 ibus에서 새로운 우분투 적용버전을 따로 릴리즈해야 될텐데, 그건더...
오픈 소스니 아직은 각자 상황에 맡게 해결하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다.
2013년 10월 24일
노가다.각종 OS업그레이드 대풍년 for MacBook Air (late 2010)
저번주 윈도우즈 8.1 무료업그레이드에 이어서,
어제부터는 Mac OS X 메버릭도 무료업그레이드를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하는지, 중간에 몇번이고 끊겼죠.
- Mac OS X 10.9 업데이터 다운로드 오류메시지 -
거의 한시간이나 걸려 겨우 받았습니다.
- Mac OS X 10.9 업데이터 설치화면 -
전 호환문제로 Snow Leopard도 깔려있고, 부트캠프로 된 윈도우 8.1
그리고, 안보이지만 우분투 13.04가 깔려있습니다.
(부트캠프에서 윈도우로 부팅화면서 우분투를 선택하게 했음)
설치를 마치고, 다른 OS도 잘 부팅이 되나 확인하면서 우분투 13.04를
띄우니, 13.10으로 업데이트 하라는 안내가 뜨더군요.
역시 리눅스라 또 무료...
그런데, 업그레이드 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구글링으로 찾아보니,
$sudo update-manager -d
를 하라고 해서 했지만, 새버전 찾았다는 메시지만 나오고 그냥 끝나더군요.
또 찾아보니,
$sudo do-release-upgrade
이것으로 터미널 상태에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습니다.
전 예전부터 업데이트 서버를 주서버로 설정해서 요즘 느려터진
우리나라 서버말고, 빠른 서버로 빨리 받아 금방 되었습니다.
며칠동안 제 맥북에어는 윈도우 8.1, Mac OS X 10.9(Mavericks),
우분투 13.10이 멀티부트로 동작하게 되었네요.
Mac OS X 10.6(Snow Leopard)까지 하면, 4개의 OS가 동작하니...
감동이...
한마디로 OS대풍년이네요.
번외로
이번 우분투 13.10은 한글변환이 이상하네요.
업그레이드도 힘들게 했는데, 버그가 있네요.
함 노가다 해보고, 해결되면 또 쓰죠!
2013년 10월 19일
노가다.Visual Studio Express 2012 삭제
이번에 윈도우즈 8에서 윈도우즈 8.1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문제는 비주얼스튜디오 익스프레스 2012 모든 버전을 깔고있었기에
모두 지워야 하는 괴로움이죠.
깔끔하게 지워지는 것이 아니고, SQL과련 ASP관련 등등 많은 보조
프로그램들이 따로 깔리기에 일일이 지워주어야 하는데... :(
정말 지긋지긋...
예전 윈도우에서는 그냥 포맷하고 다시 깔았는데, 이건 업그레이드
8.1이니...(귀찮아서)
마소는 2012버전에 패치로도 8.1이 지원하도록 하지...쩝...
비주얼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2013도 전버전 받았는데, 설치하기
두렵군요. (2014버전 나올까봐)
- 삭제중인 사진 -
윈도우즈 8.1에 시작버튼 생긴게 좀 괜찮더군요.
2013년 10월 2일
정보.Apple Inc.의 Game Controller (뒷북)
아이폰, 아이패드 용으로 새로 iOS 7이 나왔는데, 제 1세대 아이패드는
아직도 5.1.1이네요. 쩝
iOS 프로그램밍을 공부중인데, 애플 개발자 라이브러리에서 새로 업그레이드된
iOS 7프레임워크중에 GameController 라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링크 <-출처 : 애플 개발자 라이브러리 직행
- iPhone용 컨트롤러 (L,R버튼및 조그다이얼차이) -
가운데 iPhone5 계열을 놓고 하도록 되어 있네요.
이제 닌텐도, 소니, 마소는 또 울먹이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닌텐도는 결국 망하는 것이아닌지... :(
또다른 한판이 기대 되는 군요.
애플이 예전 피핀(Pippin)게임기 만들고, 망한 한을 풀려는 것일까요?
아래는 wii 클래식 패드와 비슷한 iPad(?) or Mac OS X 10.9 (메버릭)용
게임 컨트롤러입니다.(iPad에도 대응이 될것 같습니다.)
- iPad(?) or Mac OS X 10.9 용 컨트롤러 -
추가: 위 컨트롤러는 무선으로 모든 iOS 7 장치와 Mac OS X 10.9 다 지원네요. :)
(이제 따라쟁이 삼성 갤럭시도 케이스에서 또 컨트롤러 신경써야 겠네요.)
(구글 역시 젤라빈으로 버티지 못하고, 새버전 나오겠네요. 컨트롤러규약과 함께...)
아! 정작 돈이 없다!!! :(
2013년 8월 18일
분해.LG제품 리모컨 분해
집에 사용하는 리모컨을 보니, 전부 LG것이더군요.
어찌 어찌 전자제품이 LG것만 있네요.
모두 분해 해 보았습니다.
TV : 32LE5600
- LG 32LE5600 LED TV 기본 리모컨 -
3~4년 전에 구입한 LED TV 용입니다.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HDD를 연결해서 음악프로 녹화도 하고 있죠. :) 좋은 기능입니다 !
- 분해된 LG 32LE5600 LED TV 기본 리모컨 -
사용된 IC는 ADAM24P20G입니다.
밤에 버튼이 잘보이게 백라이트 기능도 있습니다.
다음은 추가로 주는 미니 리모컨입니다.
- LG 32LE5600 LED TV 미니 리모컨 -
고무에 먼지가 많이 꼬여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 분해된 LG 32LE5600 LED TV 미니 리모컨 -
사용된 IC는 40P5004로 기본 리모컨과 다르네요.
버튼은 전부 컨텍형식으로 고무때로 인해 안 눌러지는 일이 없겠네요. :)
3D TV : DM2350D 3D TV
- LG DM2350D 3D TV 리모컨 -
제작년 겨울에 작년 부터 시작한 3D 방송을 위해 구입했죠.
문제는 3D방송전 구입해서 3D방송 규격과 안맞아서 LG에서
작년에 3D셋톱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3D버튼외에는 위에 LED TV 리모컨과 호환이 됩니다.
- 분해된 LG DM2350D 3D TV 리모컨 -
사용된 IC는 상기 LED TV의 미니 리모컨에서 쓴것과 같네요.
저가라 모두 고무버튼이라 오래 지나면, 접촉면이 문제가 되겠네요.
버튼이 호환되서 안써도 되지만, 3D버튼 때문에 결국 사용합니다.
3D Settop : TL320 3D Settop
- LG TL320 3D Settop 리모컨 -
작년에 LG에서 나누어준 3D Settop 용입니다.
공짜로 나누어졌지만, 아쉽네요. 연결하기 번거러워서요.
그냥 3D TV내의 보드를 교체해주고 말지, HDMI에 연결해서 따로
리모컨으로 사용하려니...:(
그래서 리모컨 버튼이 상기 리모컨과는 별개로 동작합니다.
결국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 분해된 LG TL320 3D Settop 리모컨 -
사용된 IC는 LED TV의 기본 리모컨과 같은데,
서로 동작하지 않네요. (외부입력과 TV전원만 호환됨)
공짜라선지, 고무버튼이라 얼마나 갈지는...:(
어떻게 LG리모컨만 있는지 참...신기하네요. :)
2013년 8월 9일
분해.HD-DVD Player for XBOX360
오랜만에 쓸모없는 장치를 분해했습니다.
XBOX One이 나오는 마당에 왜라고 하시겠지만,
예전에 나오나마자 순식간에 사라진
HD-DVD Player for XBOX360 입니다.
소니 PS3의 블루레이에 완전히 나가리가 된 장치입니다.
제 XBOX360에 달아보니, 예전에는 바로 대시보드에서
제어가 되었는데, 이제는 앱으로 동작하더군요.
킹콩 HD-DVD를 넣고, 한참을 찾았습니다.
HD-DVD 드라이브 자체를 분해해서, 레이져 총도 만들던데,
풍선 터뜨리고, 성냥에 불도 붙더군요...:(
- 제어보드 (앞면) -
내부 칩을 살펴보니, NEC(르네사스로 합병되었죠)에서 만든
uPD720133이라는 USB2.0 IDE Bridge Controller와
uPD720114라는 4 Port USB 2.0 Hub Controller와
256MB XBOX USB Memory로 Lexar사의 제어칩을 사용합니다.
256MB NAND는 역시 삼성제품을 사용하고요. :)
왜 256MB 메모리가 있는지는 예전부터 의문이지만,
거기에 2개의 USB포트도 추가로 달수 있어서, 초창기때 비싼 원인이었죠.
- 제어보드 (뒷면) -
재미있는건 크기는 5.25인치인데, 노트북용 인터페이스 포트를
달고 나와서 알반적으로 일반 PC에 IDE에 바로 달수가 없네요.
- 전원보드(위),제어보드 (아래) -
아답터를 쓰기에 아답터 전원을 HD-DVD와 제어보드에 다양한
전압에 맞추기위한 전원보드가 따로 있습니다.
서비스 한컷
- 전체적인 분해 모습 -
위에 PCB보드들만 나열해서 당황하실까봐 전체적인 모습도 올립니다. :)
2013년 6월 27일
분해.SPH-B2350
LTE-A까지 나온 마당에, 전 아직도 2G폰을 사용합니다.
LG U+에서 KT처럼 2G를 없애면, 그때야 바꾸겠지만요. :)
제 첫째폰은 아니지만, 2006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폰을 밤늦게
분해했습니다.
다행히, 조립후 잘 동작해서 다행이지만요. :)
2006년 지상파 DMB를 앞두고, 나온 것이라서 덩치도 크고, 스윙폰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죠.
(지상파 DMB 서비스전이라 무지 기다렸었던 기억이...)
당시 받은 밧데리는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번 충전으로 일주일이나
충전 안해도 끄떡없습니다. 전화 올때가 없어요. :(
당시 삼성에서 월드컵 여파로 DMB를 2시간동안이나 충전 없이
볼수있도록 설계를 했다며 자랑하던 기억이 납니다.
- 분해된 케이스 윗면과 아랫면 -
- 스윙되는 LCD화면부 윗면과 아랫면 -
- PCB 윗면과 아랫면 -
처음 구입할때가 생각나네요.
당시 69만원정도를 내고 바로 현찰로 기기변경했었죠.
요즘 이런 이야기하면, 바보냐고 하겠지만요...하하
그래서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입하고 1달정도만에 조그버튼이 부러져서 무상수리
받은 이후 아무런 고장없이 잘 사용하네요.
단지 흠이라면, LTE에 밀려서인지 예전보다 지방이나 산근처에서는
통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생기네요. :)
아무래도 LG U+에서 일부러 LTE 때문에 제한을 둔것이 아닌지...:(
LTE-A서비스 내용을 보니 기존 2G영역까지 사용하더군요.
(음모론 제기, LG U+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사용되는 IC도 알아보려고 했지만, 이제 정보가 부족하네요.
언제까지 사용할지 모르지만, 최소한 10년은 채우려고요.
예전 Goldstar CF처럼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하기를...:)
<서비스 샷>
- 조립후 지상파 DMB화면 -
잘 동작해서 좋아요!!!
2013년 6월 25일
노가다.Small Basic 소개
제가 만든 맥용 툴체인 동작도 안되고, 꿀꿀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Small Basic이라는 것에 꽃혔네요.
웹으로 올려서 확인도 되고, 대신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를 설치해야 하지만요.
일반파일은 dll과 함께 실행파일로 만들어서 간단해서 좋네요.
위 거북이 Hello World(소스)는 노가다(?)로 만들었는데, 괜찮나요? :)
옛날 어릴적 LOGO 공부하던 생각이 나네요. :)
한국어도 지원하는데, 이걸 난 왜 모르고 있었는지...
어릴적 학교에서 Apple II 컴퓨터로 베이직 배웠는 데,
지금은 학교에서 이런 것으로 베이직 가르쳐주는지...
지금은 스마트폰이 쿼드코어에 일반 PC를 능가하는 시절인데, 예전
삑삑되던 8bit 컴퓨터를 신기하게 보던 옛날이 그립네요
2013년 6월 11일
노가다.arm-none-eabi-gcc for Mac OS X
몇주전에 부모님 두분 모두 백내장수술을 하셔서 고향 제주도로 왔네요.
급하게 맥북에어만 가지고 와서 arm용 툴체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고생은 했지만, 시간이 많으니 결과물이 나오네요.
binutils-2.23.2
gdb-7.6
gmp-5.1.2
mpfr-3.1.2
mpc-1.0.1
gcc-4.8.1
newlib-2.0.0
제작환경
H/W : 맥북에어(2010)
O/S : Snow Leopard
GCC : Xcode 3.2.6 i686-apple-darwin10-gcc-4.2.1
테스트환경
H/W : 맥북에어(2010)
O/S : Snow Leopard & Mountain Lion
작업내용은 너무 복잡해서 생략하고요.
개고생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참고로 Mac OS X 라서 c , c++ , objc 까지의 언어를 넣었습니다.
상기 파일을 받아서 sudo 로 /opt 디렉토리를 만들고 압축을 푸세요.
터미널에서 다음과 같이 하세요.
cd /
sudo mkdir opt
cd opt
sudo tar -jxvf ~/Downloads/arm-none...tar.bz2
그러면, /opt/armgcc가 만들어지면서 풀립니다.
테스트 C
테스트 C++
테스트 Objective-C
각각에 main파일은 각자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arm-none-eabi로 임베디드 펌웨어제작에도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전세계(?) 엔지니어들이 iOS용 어플빼고는 맥에서 임베디드 펌웨어 제작을
하지 않는것 같아서 시간이 남아서(?) 만들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맥도 디자인외에 많은 방면에서 활약을 펼쳤으면 합니다.
올라가게 되면, Cortex-M0 개발보드에 테스트를 해봐야 겠습니다. :)
실험해 보니, 안되네요. 너무 신버전만으로 꾸며서 그런가? :( (2013.6.25 추가)
2013년 1월 26일
일상.HP 포토스마트 프리미엄 C310a에 이런 기능이...
2013년 1월 23일
리뷰.Intel® Centrino® Advanced-N 6235
이제 설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제가 사용하는 넷북의 wifi를 Intel® Centrino® Advanced-N 6235
로 바꾸었습니다.
듀얼밴드에 블루투스까지 지원하는 것이라 어떻게 보면, 넷북에 과한
스펙이죠...:)
- 윗면과 아래면 -
Dual Band(2.5Ghz, 5Ghz)
2x2
IEEE 802.11a/b/g/n
300Mbps
Bluetooth 4.0
Half Mini PCIe로 되어있습니다.
요즘은 Wifi카드들이 모두 Half타입으로 나오죠.
아래는 교체하고, 연결시킨 화면입니다.
- 넷북 사양 및 드라이버 정보화면 -
넷북이라 화면이 1024x600이라서 제한이 많다는 것이죠.
그래서 윈도우8로 업그레이드도 못합니다...:(
참고로 제 넷북은 Acer AOD257입니다.
블루투스까지 되어서 이제 블루투스 마우스라도 하나 구입해야 겠네요.
아래는 유선과 무선 속도 비교한 화면 캡쳐입니다.
- 유선 100Mbps와 무선 300Mbps -
아무리 무선 300Mbps라고 해도, 유선은 못따라 오네요. :(
제 공유기환경 문제일 수도 있지만요...:(
참고로 제 공유기는 5G지원하는 iptime N8004R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인터넷이 100Mbps니깐, 비슷하게 나와야 하는데...:(
사실 Intel® Centrino® Advanced-N 6200을 사용할때, 100Mbps로
up, down속도가 나왔던 기억이 나긴 하는데 아닌가???
그래도 이 정도 속도면 인터넷하기는 무난하기에...패스. :)
단점은 제가 크롬북 관련때문에 우분투 10.04를 멀티부트로 사용하는데,
드라이버가 없어서 넷북에 유선을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최신 제품이라서 리눅스 커널 3.2이상만 지원하네요...:(
그래도 블루투스는 인식해서 다행입니다...:)
서비스로 제가 가진 Wifi 모듈들 사진입니다.
- Acer AOD257에 기본으로 있던 AzureWave AR5B95 -
Single Band(2.5Ghz)
1x1
IEEE 802.11b/g/n
150Mbps
- Intel® Centrino® Wireless-N 100 -
Single Band(2.5Ghz)
1x1
IEEE 802.11b/g/n
150Mbps
- Intel® Centrino® Advanced-N 6200 -
Dual Band(2.5Ghz, 5Ghz)
2x2
IEEE 802.11a/g/n
300Mb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