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직은 따끈 따끈한 iriver Story K HD를 분해했습니다.
아무래도 켰다 껏다 반복이 심한 E-Ink 패널 특성에 맞추어 알아서
관리하도록 패널 전용으로 전원관리칩이 필요한가 봅니다.
사양을 보니, E-Ink 패널도 지원하게 되어 있더군요.
Ebook은 대부분 이 CPU를 사용할 듯합니다.
RAM은 128Mbyte 이고, NAND는 2Gbyte 이며 삼성제품입니다.
WIFI는 Qualcomm Atheros사의 AR6102를 사용합니다.
LCD백라이트등 기능은 참 많은데, 여기서는 CPU전원만 관리할것 같네요.
LCD백라이트도 없으니깐요. Story K HD는 밤에 화면을 볼 수 없어요.
케이스상으로는 뒤로 고정시키는 곳까지는 못 움직이게 되어 있네요.
분해후에 일부러 전원을 켜고, PSP처럼 키락이 되나 움직이고 버튼을
눌러 보았는데, 그냥 동작하네요. :( 아래는 전체적인 분해사진입니다. 밧데리는 더 큰것을 넣을수도 있겠네요.
댓글 2개:
안녕하세요? story k hd 분해에 관해서
문의 좀 드리고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커피가 조금 흘러들어간 이후로 버튼이 자꾸만 오작동을 하는 것 때문에요.
뒷판에 나사 구멍이라고는
메모리 넣는 부분에 두 개 밖에 보이지 않고요
뒷판에서 나사 구멍이라고 추측하는 부분은
플라스틱 마개 같은 걸로 막혀있는데
어떻게 하면 분해 할 수 있나요?
중간과정이 없어서 실례를 무릅씁니다.
2개의 마개를 열고, 손톱이나 퍼터나이프로 들어 올리면 됩니다.
프라스틱으로 서로 잘 맞물려있으니 브러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저도 아래사이트를 참고하였습니다.
http://www.eevblog.com/2011/07/25/eevblog-189-iriver-story-hd-ebook-reader-teardown/
그럼 도움이되었기를 바랍니다.
우선 이이리버에 as를 요청해보시고, as가 영아니면 시도해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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